(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복부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정숙은 "복부지방제거 한지 낼 되면 딱 일주일 되네요~~지금 멍 투성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개월 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복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라며 "옆구리랑 팔뚝살 제거하러 가기로 예약이 되어있네요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살이 젤 빼기 힘드네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부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뒤, 살이 쏙 빠진 인증샷이 담겼다.
정숙은 "뱃살은 왜 그리도 살이 잘 붙는지ㅠㅠ그래서 큰 용기 내서 시술 받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관리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더 볼 수가 있으니 어떤 거든 쉽게 얻어지는 게 없네요"라고 털어놨다.
또 "조만간 옆구리 팔뚝 시술하고 일주일이나 보름 지나고 난 뒤 자리 좀 잡으면 사진 또 올릴께요 ~여름에 비키니 입을수 있게ㅎㅎㅎ"라며 옆구리와 팔뚝 시술이 예정돼있음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진 않은가요?","진짜 많이 빠졌네요~","라인이 달라졌어요","관리 잘하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기 정숙은 방송을 통해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운영자산 50억 이상으로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 중이라고 재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