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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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황보라, ♥김영훈 "겸상 안 해" 디스에 급 분노…"까져가지고"

기사입력 2023.01.19 10:01 / 기사수정 2023.01.19 10:01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편 김영훈의 디스에 분노했다. 

황보라는 19일 "장인어른과 사위가 한잔하던 중 급 울아빠 지갑에 나의 중학교 때 사진 꺼내는 순간 신랑이 요런 친구는 겸상도 안 한다고 하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보라의 중학교 시절 사진으로, 안경만 착용했을 뿐 현재와 별 차이 없는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이어 "그래도 저 중상위권 학생이었어요. 미친 듯 독서실 다녀도 안 되는 그래두 참 착한 아이였대여. 흑역사"라며 학교생활을 착실히 했던 모범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영훈의 디스에 "니는 뭐 그렇게 잘 나갔는데ㅜ 까져가지고"라며 분노를 드러내 현실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약 9년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황보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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