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션과 박보검, 임시완이 한강러닝에 나섰다.
17일 션은 "2023년1월17일 올해 11번째 20.23km 시완이와 보검이와 함께 10km 뛰고 맛집에서 버터 솔트 베이글과 아이스 카페 라테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나 홀로 10.23km 오늘도 20.23km 같이 달려서 너무 즐거웠다. 배우 임시완, 배우 박보검 올해 좋은 작품에서 볼수 있길 기대할게!"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션은 임시완, 박보검과 함께 러닝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친목이 눈길을 끌며,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을 통해 56분동안 총 10km를 완주했다고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분 부지런하시네요","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훈훈한 쓰리샷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보검이 가수 션의 영향을 받아 YG엔터테인먼트로 간다고 보도했으나, YG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