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16:44 / 기사수정 2011.05.13 16:4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1억여 원이 넘는 물품을 기부해 화제다.
고소영은 지난 12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멀티숍 쿤(koon)에서 고소영이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20년 가까이 소장해 온 800여 종의 아이템으로 바자회를 열었다.
고가의 핸드백부터 저렴한 티셔츠나 선글라스, 남편인 장동건이 기부한 물품까지 총 1억여 원 넘는 물품들로 구성돼있다.
고소영은 직접 현장에서 물품들을 전시와 판매를 돕는 등 적극적으로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고소영은 지난해 11월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 원을 남몰래 기부하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장동건,고소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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