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별사랑이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가요무대’는 ‘희망 2023’을 주제로, 별사랑을 비롯해 배일호, 김용임, 조정민, 진성, 원플러스원, 최유나, 남일해, 금잔디, 임현정, 현숙, 김의영, 강민, 정윤희, 강유진, 김상희 등이 출연했다.
별사랑은 패티김의 ‘서울의 찬가’를 선곡,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유려한 무대매너를 발휘했다.
별사랑은 귀호강 보컬은 물론, 매혹적인 올블랙 컬러의 의상과 끈으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슈즈, 화려한 액세서리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서울의 찬가’ 무대와 함께 별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암막 커튼을 배경으로, 별사랑의 시크한 올블랙 착장과 당당한 포즈가 어우러지며 남다른 포스를 자아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의 영광을 안았다. 별사랑은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 다양한 트로트 곡을 발표했으며,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별사랑, KBS1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