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지난 15일 "#남자들의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경준의 두 아들이 소파에서 각각 휴대폰을 만지며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어느덧 중학생으로 훌쩍 큰 첫째 아들은 엎드려서 즐거움을 만끽, 둘째 아들 역시 심각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세부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느 집이나 다 똑같네요ㅎㅎ", "저희 집인 줄ㅋㅋ 정우 눈에서 레이저 나오겠어요", "아이고 휴대폰 할 줄도 알고 많이 컸네요 좋은 일만 있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3년 JTBC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장신영과 연인으로 발전, 이후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 강경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