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소라가 이혜성의 미모와 인성을 칭찬했다.
이소라는 최근 이혜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이렇게 이쁘고 똑똑한데, 이렇게 이쁜 척 안 하고 겸손한 사람이라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혜성은 "실물이 백만배 이쁘신 소라 언니"라는 댓글을 달아 화답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1992년 생인 이혜성과 1969년 생인 이소라는 스물 세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20년 퇴사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개인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혜성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