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이용주가 원룸에서 쓰리룸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이용주가 인턴 코디로 출연해 갑작스러운 회사 이전으로 이사를 희망하는 1인 가구의 전셋집 찾기에 나섰다.
독립 13년 차 이용주는 "원룸을 많이 살았기 때문에 원룸에 사시는 분들의 마음을 잘 안다. 원룸과 1.5룸은 천지 차이다"라며 매물 구하기에 열정을 드러냈다.
이용주는 "지금은 감사하게도 아파트에 살고 있다. 쓰리룸, 화장실 2개다"라며 달라진 삶을 자랑했다.
양세찬은 "연예인 성대모사는 물론 생활 패러디도 굉장히 많이 한다"라며 후배 이용주를 챙겼다. 이용주는 "간단하게 선배님들께 재롱 좀 부리려고 한다"라며 국내선 비행기 기장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