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잇썸의 팬미팅 'LIGHTSUM OFFICIAL FAN CLUB SUMIT 1ST FAN MEETING [The Best Birthday Ever!]'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상큼하고 통통 튀는 감성을 살린 팬미팅 네이밍과 멤버 6명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라잇썸의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을 맞이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팬미팅 'LIGHTSUM OFFICIAL FAN CLUB SUMIT 1ST FAN MEETING [The Best Birthday Ever!]'은 오는 2월 12일 오후 6시에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 2021년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을 연달아 발매하며활발히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