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튜버 풍자가 넓은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에서 풍자는 화려한 홈웨어를 입은 채 김민경, 홍윤화, 신기루를 초대했다.
멤버들은 "방이 왜 이렇게 많아?", "그림도 있다", "고급스럽네", "집 엄청 넓다"라며 놀라워했다.
풍자는 "집은 60평이다"라고 밝혔다.
거실에는 안마 의자도 놓여 있었다. 멤버들은 "PPL이냐"라고 물었다. 풍자는 "'내돈내산'인데 시간이 없어서 한 번도 못 썼다"라고 이야기했다.
넓은 주방에는 술이 가득했다. "술을 되게 좋아한다. 밤에 놀러와라. 직업이 바뀐다"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해바라기 액자를 두고 "한 무속인이 집에 돈을 벌 수 있는 방이 있는데 그 방 앞에 있는 액자를 버리라고 했다. 원래 해바라기가 아닌 다른 액자가 있었는데 그걸 버리라고 했다. 그때 두 달을 주춤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의 풍자를 만들어준 방이라며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