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21:12 / 기사수정 2011.05.12 21:12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축구 선수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허정무 감독의 딸 허은 씨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
12일 현재 트위터를 통해 "두 사람이 2년 전부터 교체를 했다"는 내용 등이 유포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지난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언급된 바 있으나 딱히 증거가 있다기 보다는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내용이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도 안돼" "소문일 뿐" " "캡틴이 은이를 뺐어가다니" "허정무 감독의 바람 아닐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정무 감독의 딸 허은 씨는 국내 모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최근 김흥국의 "박지성도 (결혼상대로) 아나운서를 찾고 있다"는 발언을 통해 박지성의 결혼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사진=박지성·허은 ⓒ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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