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제2의 최수종?…"子, 10개월은 내가 품을 것"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송재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에 대해 "연애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교회에서 우연히 아내는 처음 만났는데 첫 눈에 반했다"고 했다.



지소연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을 앞둔 아내의 만삭화보를 보며 "너무 예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는 평소 지소연을 위해 제육볶음을 만들어줫고, 임신 후에도 아내가 자주 찾는다고. 이제는 이유식 만들 준비를 한다고 했다.

이어 송재희는 "새해 계획이 생겼다. 아내가 10개월을 품었으니 이후에는 내가 10개월을 품자"며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기대된다"고 다정한 아빠임을 예고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