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유진이 딸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유진은 "잠깐 따뜻한 곳에 다녀왔어요~ 딸들과 커플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두 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같은 원피스를 맞춰 입은 채 똑 닮은 미모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 쌍둥이인줄 알았어요","로희가 엄마랑 똑 닮았네요","로로자매 많이 컸네요 둘 다 예뻐요","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최근 MBN 예능 '뜨겁게 안녕',SBS 예능 '오 마이 웨딩' 등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유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