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손담비가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9일 "오늘 날씨가 예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스키장을 찾은 모습이다. 손담비는 명품 브랜드 D사 스키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손담비의 러블리한 스키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손담비는 "MY LOVE"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규혁을 태그했다. 손담비, 이규혁은 스키장 정상에서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겨울 여행을 떠난 부부의 여유로운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