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조세호는 7일 오후 "나를 미소짓게 하는건 오직 너였네♥ #대반상고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검은색 바지와 후드, 코트를 걸친 채 비니와 신발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이전보다 더 살이 빠져 날렵해진 그의 턱선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KBS 2TV '홍김동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꼴값 쉬인'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함과 동시에 의류 브랜드 CEO로서 활동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