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1 15: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9등신 미녀 가수 지나가 환상적인 춤 실력으로 김현철을 사로잡았다.
지나는 11일 방송될 MBC <웃고 또 웃고>의 최근 화제의 코너 '전설의 김PD'에 촉망받는 신인 여가수로 특별출연했다.
정실장으로 유명한 정석권 실장이 추천하는 신인가수로 출연한 지나는 섹시한 몸매와 달리 능청스러운 예능감을 보여줘 김현철에게 극찬을 받았다.
특히 방송 중 개인기를 보여 달란 김현철의 요청에 비욘세의 '너티 걸' 댄스와 치어리더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해 출연자와 제작진을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황제성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에 김현철은 노골적인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나의 화려한 댄스실력에 남자 출연자와 스태프들은 넋을 놓을 정도로 화색을 표한 반면 여성 출연자들은 지나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시샘을 표하기도 했다고.
한편, 지나의 뛰어난 춤 실력은 11일(수) 밤 12시 35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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