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05 18:26 / 기사수정 2023.01.05 23:59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5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경기 전 흥국생명 이영수 감독대행이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임형준 구단주는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권순찬 감독과 헤어지기로 결정했으며, 단장도 동반 사퇴키로 결정했다"며 "핑크스파이더스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온 권순찬 감독께는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팀은 당분간 이영수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구단에 따르면 권순찬 감독은 고문 형태로 계속 조언 등을 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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