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현영, 12살 딸 데리고 어디 가길래…비행기 투샷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4일 "어디 가는 걸까요? ㅎㅎㅎㅎ #여행 #여행스타그램 #travel #travelgr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현영은 12살이 된 큰딸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설렘이 가득한 현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디 가세요", "도착하면 알려주세요", "해외여행 가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수십억대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영은 딸과 함께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했다.

사진=현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