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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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철, 소개팅 재도전…야루미와 핑크빛 분위기 (성장인3)

기사입력 2023.01.03 09: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소개팅에 재도전했다.

지난 1일 공개된 IHQ OTT 플랫폼 바바요 '성장인3'에서는 츤데레 특집으로 나는 솔로 1기 영호와 4기 영철, 유튜브 크리에이터 야루미와 오퀸이 출연했다.

‘성장인3’은 80만 구독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외로운 싱글들을 위한 커플매니저로 나선 러브매칭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 1기 출신 영호는 “오열좌 그만. 명작을 찾아 소개팅에 나왔다”며 자신을 소개했고, 4기 영철은 김동률의 ‘감사’ 노래와 함께 여성 출연자들에게 손하트를 날렸다.



서로에 대해 탐색해 보는 1라운드는 목청 게임으로 문을 열었다. “나도 사랑하고 싶다”를 가장 크게 외친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 영철은 성악을 전공한 영호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속마음을 알아보는 토크에서 야루미는 “’나는 솔로’ 찐 애청자이다. 영철님이 귀엽고 젠틀하시다”라며 호감을 보였다.

영철 또한 “이성적인 것 보다는 대화를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 야루미님은 겉으로는 활발해도 외로움이 있으신 것 같다. 속마음이 여린 사람을 감싸주는 스타일이다”라고 관심을 표현했다. 또 연애의 가치관을 알아보는 플러팅 시간에도 서로 같은 의견을 보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성장인3'는 OTT 플랫폼 바바요 '성장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IHQ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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