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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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더 글로리' 박연진 맞아?…현실은 미소 천사네

기사입력 2023.01.02 10:17 / 기사수정 2023.01.02 10:17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임지연은 "올 한해도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 나와 함께 해준 모든 사람들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Happy new year"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이 아이보리색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리여리한 드레스핏과 더불어 임지연의 직각 어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글로리'에서 너무 미운데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너무 멋있다", "'더 글로리'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시즌2도 기대 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을 역을 맡아 첫 악역으로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철저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된다. 

사진 = 임지연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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