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사상 처음으로 SNS 채널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키아누 리브스는 29일(현지시간) SNS 계정을 만들고 영화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계정은 개설 20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21만 8000여명의 팔로워를 얻으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존 윅 4'는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로, 이전 시리즈에 출연해온 키아누 리브스와 로렌스 피시번을 비롯해 견자단, 사나다 히로유키, 빌 스카스가드 등이 새로이 합류한다.
2023년 3월 24일 개봉 예정이며, 작품과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키아누 리브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