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MNH엔터테인먼트 첫 보이그룹 ‘B.O.M (Boys Of MNH) (가칭)’ 승헌, 윤규, 해민의 프로필이 공개되면서 8인조 그룹 탄생의 기대감을 더했다.
내년 초 가요계 데뷔를 앞둔 B.O.M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승헌, 윤규, 해민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승헌은 해사한 웃음으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의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승헌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더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이하 MNH엔터) 측은 "귀여운 비주얼과는 반전되는 승헌의 묵직한 저음 보이스가 B.O.M의 음악성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 예고했다.
윤규는 맑고 티 없는 소년의 이미지가 특징. 보건복지부 ‘노담 캠페인’ 광고에 다수 출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윤규는 연기력으로 증명된 예술적 끼를 무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해민은 거칠면서 부드러운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더불어 소년미부터 세련된 시크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인 B.O.M은 청하, 임상현, VVON(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B.O.M의 데뷔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