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여전히 가벼운 춤선을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27일 "이모들이랑 러브 태교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허니제이가 크루 홀리뱅 팀원들과 함께 안무를 맞춰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임신 중임에도 가벼운 몸짓을 자랑하며 여전한 춤선을 뽐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D라인을 강조하는 센스 있는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아이키는 "엄마! 나오늘 자는데 웨이브했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홀리뱅의 리더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9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달 18일에는 1살 연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허니제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