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9 11:11 / 기사수정 2011.05.09 11: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송영길이 개콘 '발레리NO'에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코너 '발레리NO'에 합류한 송영식은 자신을 '영길스키'라고 소개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신입 발레단원으로 나선 송영길은 방송 내내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기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부끄러운 곳을 가리는 물건들을 갑작스레 치우는가 하면 어이없는 말로 멤버들을 경악게 만들었다.
특히 송영길은 방송 중간 발레복으로 갈아입은 후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중요 부위를 가리기 위해 박성광에게 올라타는 등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뚱뚱 발레리노 너무 웃겼다", "발레리노 요즘 대세다", "영길스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개그콘서트'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