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제이쓴의 '2022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축하했다.
24일 홍현희는 "예능인은 난데 업자가 왜 거길 갔냐구!! 하, 2023년 더 열심히 육아해주세요 축하해 준범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이쓴은 이날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수상소감을 말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며 "울 어머님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나도 울컥했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준범 군)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KBS, 홍현희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