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홈쇼핑 완판남’ 김호영이 작가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작가 데뷔를 앞둔 김호영이 쉴 틈 없이 바쁜 만능 엔터테이너의 하루를 공개한다.
이날 김호영은 홈쇼핑 진행으로 시작해 자신의 에세이집 기획에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장품 홈쇼핑에 나선 김호영은 화려한 입담뿐만 아니라 ‘홈쇼핑 완판남’다운 제품 소개로 보는 이들의 지름신을 유발한다.
특히 김호영은 홈쇼핑 방송이 어려운 이유부터 말하지 못하는 단어도 있다며 노하우를 공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다음 스케줄로 이동한 김호영은 자신의 에세이집 출간을 앞두고 기획 회의에 참여한다. 그는 다양한 후보에 오른 책 표지를 공개, 화려한 컬러감부터 시선 강탈 사진까지 김호영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도전의 아이콘 김호영의 열정 가득한 일상은 24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