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하나, 엘바의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처럼 하나, 엘바는 ‘4세대 글로벌 청순돌’다운 물오른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하나는 꽃 머리띠, 우아한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엘바는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로 몽환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로써 아일리원은 멤버 6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오는 24일 공개 예정인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여섯 멤버가 다 함께 어떤 매력과 분위기를 자아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내년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을 발매하며 2023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Tasty(테이스티)’, ‘Thanks to...(땡스 투...)’ 등의 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Thanks to...’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음원으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