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21 18:00
이번 월드컵에서 전북 소속 선수들은 대표팀이 기록한 5골 중 3골을 득점했다.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조규성은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했다.
백승호는 16강 브라질전에서 강력한 중거리 포로 월드컵 데뷔골을 넣기도 했다.
현대자동차가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제작한 대표팀 관련 영상 콘텐츠 시리즈도 큰 호응을 받았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경기 전 인터뷰 등 20여개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대한축구협회 SNS 및 현대자동차 공식 채널에 공개해 약 121만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전북 구단주를 맡고 있는 정의선 회장도 구단의 2009 K리그 우승 축하 만찬에서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우승 선물로 클럽하우스 건설을 약속했고, 340여억원을 투자해 2013년 12월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클럽하우스를 오픈하는 등 구단 발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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