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손담비가 새 집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손담비는 "짐 정리 끝. 내일 플리마켓에서 보아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내일 플리마켓을 위해 든든히 먹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동거 일상을 전했다. 이들은 평일에는 손담비의 집에, 주말에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최근 이사 현장을 공개, "안녕 그동안 고마웠어"라고 덧붙이며 두 집 살림을 마무리하고 신혼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사진=손담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