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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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내년 2월 첫 팬콘 '더 프롬 퀸즈' 개최…'하이틴 퀸' 자태

기사입력 2022.12.19 14:5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프롬 퀸’이 되어 다이브(팬덤명)와 만난다.

아이브(안유진ᆞ가을ᆞ장원영ᆞ레이ᆞ리즈ᆞ이서)가 내년 2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아이브의 공식 SNS에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3장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이미지에는 '루킹 포 섬원? 아 유 루킹 포 더 퀸즈?(Looking for someone? Are you looking for THE QUEEN?)'는 의문의 문구가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더 프롬 퀸즈'라는 콘셉트 아래 첫 번째 팬 콘서트가 개최됨을 알린 아이브는 6명의 멤버가 손가락과 발을 맞대어 별 모양을 만들고 있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상승시켰다.

더불어 19일에는 포스터도 공개됐다. 특유의 영(Young)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하이틴 콘셉트 룩을 완벽 소화한 아이브는 6인 6색의 매력으로 ‘프롬 퀸’의 자태를 뽐냈다.

아이브는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타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또 각종 시상식을 통해 신인상을 휩쓴 것은 물론 3개의 대상 트로피를 동시에 품에 안으며 '4세대 대표 그룹'임을 증명했다. 

'일레븐'-'러브 다이브'-'애프터 라이크'로 이어지는 첫 3타이틀곡 모두 다른 음악적인 결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만큼 아이브와 다이브만의 달콤한 프롬 파티를 예고하고 있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에서 어떤 모습으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워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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