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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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태, '성스러운 아이돌' 출연 확정…"배우로서 첫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2.19 11:2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우태가 새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우태 배우가 tvN 새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캐스팅 됐다.  그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다.



이우태는 극중 이블 보이즈 메인 댄서 바실리 역을 맡았다. 그는 아이돌 중에 원탑으로 꼽힐 만한 춤 실력을 갖고 있다. 현대무용부터 스트릿 댄스, 비보잉, 본브레이킹까지 모든 장르의 춤을 소화할 수 있는 인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중저음 보이스를 가진 이우태는 삼성 갤럭시 광고 속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의 페어 안무 창작 및 디렉팅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엠넷 ‘썸바디2’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성스러운 아이돌’을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딛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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