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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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자살소동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기사입력 2011.05.07 18:20 / 기사수정 2011.05.07 18: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7일 새벽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던 송지선 아나운서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ssongjee)를 통해 "무사하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리며 자살시도 소동은 마무리됐다.
 
그러나 당분간 방송에서 송지선 아나운서를 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MBC 스포츠 플러스 관계자는 7일 "지금으로선 송지선 아나운서가 '베이스볼투나잇 야'를 진행하기 힘든 것 같다. 하루 이틀 정도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들도 그녀의 소식에 "다행이다", "힘드셔서도 자살은 생각하지 마시길", "수면제까지 먹다니 많이 힘드신가 봐요" 등 위로의 글을 보냈다.
 
[사진 = 송지선 ⓒ 송지선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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