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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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동해, 혜숙에게 받은 서류로 '위기 모면'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1.05.07 00:18 / 기사수정 2011.05.07 00:18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주주총회 당일, 과연 동해는 과연 할아버지와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6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54회에서 혜숙(정애리 역)은 동해(지창욱 역)를 만나 동해을 돕겠다는 뜻을 전한다.
 
동해는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의 준비 해놓은 금괴를 하이난 공사 대금으로 사용하며 경영권을 위한 주식 확보에 실패한다.
 
동해에게 소식을 듣게 된 혜숙과 도진(이장우 역)는 의아해 한다.

특히 도진은 경영권을 포기하겠다는 뜻이냐며 공격적인 질문을 하지만 동해는 경영권도 반드시 지키겠다며 도진에게 맞수를 던진다.
 


집으로 돌아온 혜숙은 혼란스러운 듯 잠을 못 이루다가 무엇인가 결심한듯 해를 불러낸다.
 
혜숙은 동해에게 자신이 도진이의 계획에 맞춰 함께 잘못을 저지른 부분에 대해 사과하며 도진을 이해해 줄 것을 부탁한다.
 
또한 혜숙은 어떤 결과가 발생하든지 동해를 돕겠다는 뜻을 밝힌다.
 

그렇게 주주 총회 당일이 되고 혜숙은 하이난으로 떠난 상황, 동해와 도진은 주주총회장으로 이동한다.
 
그 때, 비서를 통해 동해는 혜숙이 남겨 둔 서류를 받아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총회가 시작하고 혜숙 대신 의장이 된 도진은 동해와 조필용 회장의 해임건을 가지고 투표를 진행한다.

하지만 동해는 갑자기 일어나 총회에 참석한 전원에게 "여러분은 저와 조필용 회장을 해임시키실 수 없습니다"라며 알 수 없는 말을 전한다.
 
과연 혜숙이 준 서류 안에는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그리고 동해의 말은 어떤 의미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선우(정은우 역)는 총회가 시작하자 태훈(알렉스 역)에게 만나자며 연락을 해온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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