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7 00:18 / 기사수정 2011.05.07 00: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주주총회 당일, 과연 동해는 과연 할아버지와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6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54회에서 혜숙(정애리 역)은 동해(지창욱 역)를 만나 동해을 돕겠다는 뜻을 전한다.
동해는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의 준비 해놓은 금괴를 하이난 공사 대금으로 사용하며 경영권을 위한 주식 확보에 실패한다.
동해에게 소식을 듣게 된 혜숙과 도진(이장우 역)는 의아해 한다.
특히 도진은 경영권을 포기하겠다는 뜻이냐며 공격적인 질문을 하지만 동해는 경영권도 반드시 지키겠다며 도진에게 맞수를 던진다.
하지만 동해는 갑자기 일어나 총회에 참석한 전원에게 "여러분은 저와 조필용 회장을 해임시키실 수 없습니다"라며 알 수 없는 말을 전한다.
과연 혜숙이 준 서류 안에는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그리고 동해의 말은 어떤 의미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선우(정은우 역)는 총회가 시작하자 태훈(알렉스 역)에게 만나자며 연락을 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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