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새해 컴백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트레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일리원은 이번 컴백을 통해 지난 4월 데뷔 후 처음으로 정식 미니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이들은 1월 컴백에 앞서 이달 17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총 7개 버전의 콘셉트 포토, 멤버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도하는 콘셉트까지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아일리원만의 색깔을 담아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