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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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뿐인 사랑꾼 "내가 있어서 편하게 자는 듯" (세컨하우스)

기사입력 2022.12.15 20:42 / 기사수정 2022.12.15 20:4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수종이 또 사랑꾼이 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세컨 하우스에서 제2의 신혼생활을 즐기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첫 품앗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수종은 야심한 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 경기를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태블릿에 화면에 빠져들었다. "빨리 씻으라"는 하희라의 말에 "10분만 더 있다가 씻겠다"고 버티다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최수종은 푸시업부터 윗몸일으키기까지 운동을 시작하며 자기 관리를 시작했다. 

자고 있는 아내 하희라가 깰까 조심스럽게 나온 최수종은 "저는 자다가 무슨 소리가 나면 혹시나 하고 밖을 내다보는 편이다. 푹 잠을 못잤다"고 밝혔다.

이어 "반면 하희라 씨는 어디든 잘 잔다. 아마 제가 있어서 더 편하게 자지 않았나 싶다"고 말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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