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루트,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성료…"파트너십 100개 목표로 제휴 시스템 적극 검토"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치루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성료했다.

NFT-Play GameFi 프로젝트인 아치루트(Archloot)는 다가오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면서 70개 이상의 길드 리소스 풀을 확장하고 더 많은 파트너와 연결하며 장기적으로 파트너십을 장려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아치루트는 최근 Glip, Arabian Gaming Guild, PathDAO, GGs.io, Blockchain Space, Carv, AMG DAO, 그리고 Shadow Legacy Guild 등 글로벌 길드와 합력을 이뤄 2주 만에 8,000명 이상의 게이머를 모집하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단계를 마쳤다.

모든 게임 길드의 커뮤니티 활동은 모든 생태계의 성장에 필수적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액세스할 수 있는 게임의 품질이 중요하다.

2021년 시장에 차세대 혁신적인 게임 제품을 많이 출시했지만, 그중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게임성이 높지 않다. 게이머들에게 게임성이 높지 않은 게임을 피하도록 하는 것은 길드의 책임이다.

아치루트는 게이머가 몰입형 경험을 얻는 동시에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험적인 RPG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

PEV의 도전적인 패러다임과 심층 전술 분대 플레이 및 멀티플레이어 메커니즘을 포함해 로즈 베타 테스트 3에서 길드 파트너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

한 GGs.io 커뮤니티 회원은 “커스터마이제이션은 Spore와 매우 유사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아치루트는 사용자 지정을 생성할 수 있는 혁신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Shadow Legacy Guild의 또 다른 회원은 “아치루트는 게임성에서 혁신적”이라며 “수익 메커니즘과 드랍 률이 경제 모델에 맞게 잘 설계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치루트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더 다양한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길드 사용자 그룹과 연결하고 있다. 더 많은 양방향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100개의 파트너십을 목표로 길드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메커니즘인 제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ArchLoot의 CEO인 Jonathan Ubavicius는 “아치루트는 게임 콘텐츠가 풍부하며 web2 및 web3 세계 모두에서 광범위한 타겟 유저를 보유한 RPG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치루트 제작진은 아치루트 게임에 매우 열정적이고 자신이 있다.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길드의 힘을 느껴 독자적으로 전용 파트너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오픈 베타에서 글로벌한 유저들과 만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아치루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