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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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었더니 세상 예쁘다고"…장영란, ♥한창 외모지상주의 폭로

기사입력 2022.12.15 15:16 / 기사수정 2022.12.15 15:1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장영란은 "남편 휴무날 점심 같이 먹으려구 야심차게 꾸미고 나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과 남편 한창과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찍는데 표정도 안좋고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병원 출근도 오늘 쉬라하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왜 그르나 했는데, 커피숍에서 어렵게 얘기하는 그. 머리에 쓴게 얼굴을 망치고 있단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그래서 벗었더니 세상 이쁘단다"라며 자신의 두건이 문제였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확실한취향 #외모지상주의남편"이라며 "진심 내 외모 보고 결혼한 남자"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외모에 민감한 남편을 자랑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넘 웃기고 재밌는 일상이네요! 보기 좋아요", "정말 벗는게 예쁘기는 합니당ㅋㅋㅋ", "벗으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언니 얼굴이 좋으신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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