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에 정규 시즌 성적을 반영한 선수 카드가 추가됐다.
14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MLB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22년 정규 시즌 성적을 반영한 ‘SE(Special Edition) 2022 Stars 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카드에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정규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각 팀별 기여도가 높은 선수들이 등장한다. 포스트 시즌 진출팀의 경우 ‘포스트 시즌 SE 카드’를 통해 상위 등급 선수 영입이 수월했으나 미진출 팀은 상대적으로 높은 능력치의 선수 영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각 팀별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SE 2022 Stars 카드로 선보이는 만큼 팀 간 전력 차이를 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일 등급의 모든 선수를 강화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해 유저 편의성을 높인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교환 이벤트'에서는 주요 미션들을 수행해 이벤트 재화를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선수팩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플래티넘 선수팩’도 획득할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 ‘글로벌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 ‘일일미션 보상 2배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팀별 유니폼, 로스터, 경기장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특히, 야구 시뮬레이션에 특화된 게임 엔진을 활용, 실감나는 3D 그래픽으로 실제 경기와 같은 긴장감을 전해준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