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3.25 19:31 / 기사수정 2005.03.25 19:31
차두리 선수가 지난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평점 2.0으로 프랑크푸르트의 선수 세 명과 함께 평점 2.0을 기록, 양 팀 통털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차두리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22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시즌 26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32분 바에센베르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보였다. 팀의 승리를 이끈 차두리의 맹활약으로 프랑크푸르트는 1부리그 탈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 차두리는 3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나 독일의 축구전문지 '키커'지는 차두리가 7일 에센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유도한 것을 어시스트에 포함시키며 3골 6어시스트로 발표했다.
한편 차두리는 30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06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에선 우즈베키스탄전에 출전하기 위해 23일 일시 귀국했다. 우즈벡키스탄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본다.
[출처 - 키커지]
Eintracht Frankfurt:
Pröll (2,5) - Ochs (2,5), Hoffmann (3), Chris (3,5), Vasoski (3,5), Reinhard (4) -
Schur (3) - D.-R. Cha (2), Weissenberger (2), Jones (3) - van Lent (2) -
Trainer: Funkel
Greuther Fürth: Mavric (2) - Heller (3,5), Kleine (2,5), Westermann (3), Weber (4)
- Page (3,5) - Hilbert (4), Ruman (4,5), Timm (4,5), Caillas (4,5) - Feinbier (4) -
Trainer: Möhl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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