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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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글로벌 CBT 성료…필리핀·브라질에서 높은 참여도

기사입력 2022.12.13 09:3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 CBT가 필리핀·브라질에서 높은 참여도 속에 끝났다.

지난 12일 위메이드 측은 자사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글로벌 버전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전세계에 P&E(Play and Earn) 열풍을 일으킨 '미르4'의 후속작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와 남미 지역 서버 CBT를 진행했다. 2개 서버 모두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필리핀·브라질 이용자가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참여했다.

특히, 아시아 서버는 대기열 35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르M'은 글로벌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CBT 참가들의 피드백을 정식 서비스 준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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