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9개월 만에 컴백…내년 1월 9일 '리즌' 발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내년 1월 9일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리즌)'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강렬한 블랙의 이미지에는 새 미니앨범명 'REASON'과 함께 발매 일시가 2023년 1월 9일 오후 6시로 공개됐다.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 이후 9개월 만이다.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몬스타엑스가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을 통해 어떤 이유들을 노래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로 컴백해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며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했다.

또 지난 5월 21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6월 11일까지 미주 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유에스 투어)'를 개최해 데뷔 후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했고,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 등과 같은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켰으며, 지난 9월 '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MMA 2022(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특유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고음으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REASON'은 내년 2023년 1월 9일 오후 6시(한국시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