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 최동환은 "오랜만에 만났더니 사진 찍는게 많이 늘었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옷만 잘 만드는 친군줄 알았는데.. 꽤 재밋는 얘기 많이 해서 즐거웠어! 이제 따뜻해져야 보겠다.. 피자 너무 잘 먹었습니당~! 커피는 내가 사줌.."이라는 글을 더하며 지인과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동환은 떡볶이 코트를 입은 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지인과 함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살이 빠진 듯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짝꿍이 안 보이네요","올랐던 살이 빠져 보여서 속상 잘 지내고 계신가요?","언제나 응원합니다","떡볶이 코트 잘 어울리고 여전히 멋있으세요","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기다렸어요 오랜만에 올리시네요","진심 좋은 짝 찾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환과 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촬영 당시에는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이후 최동환의 세 번의 고백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이소라가 과거 상습 불륜으로 이혼하게 됐다는 폭로가 전해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최동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