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12살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인 영국 소년 로낸 파크가 '제2의 코니 텔벗'을 예견하는 실력을 보이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로낸 파크는 최근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해 나이에 맞지 않는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12살 소년의 뛰어난 가창력에 청중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기립박수를 보내며 감탄을 드러냈다.
한편, 로낸 파크에 비유되는 '코니 탤벗'은 2007년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 결승까지 진출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꼬마 소녀였다.
당시 6세였던 코니 탤벗은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영국을 넘어 세계인들로부터 '노래하는 천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 = 로낸 파크 ⓒ 브리튼즈 갓 탤런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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