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위해 기도할게"…위클리, 위로와 희망의 '해피 크리스마스'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따뜻한 감성의 윈터송으로 설렘과 힐링을 선사했다. 

위클리와 함께한 야오키(YAOKI)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와 동시에 스페셜 비디오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오키 프로젝트는 머나먼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위클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간의 다채로운 감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그 첫 주자로 나선 위클리의 신곡 '해피 크리스마스'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 위로의 감정을 담아낸 새하얀 눈과 같이 '희망'을 선사한다. "그대의 맘 속에 걱정들은 오늘 만큼은 아무 생각하지 마요 / 잘 될 거야 그댈 위해 기도할게" "날 보는 그대 눈빛 참 따뜻해요 / 그대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 달려가 안을래요" 등의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자아낸다. 

여기에 위클리 특유의 통통 튀고 생기발랄한 하모니가 어우러지면서 리스너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안겨준다. 함께 공개된 스페셜 비디오 속 위클리 멤버들의 러블리한 비주얼까지 어우러지면서 '해피 크리스마스'가 지닌 밝은 기운이 한층 더 극대화시킨다. 

한편 위클리와 야오키 프로젝트가 함께한 캐럴송 '해피 크리스마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위클리 '해피 크리스마스' 스페셜 비디오, 아트매틱 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