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5 14:17 / 기사수정 2011.05.05 14: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마야가 구매한 토지에 호텔이 들어선다고 알려져 '재테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야는 "재테크로 사놓은 땅에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래켰다.
앞서 MC 김구라가 "마야가 행사도 많이 하고 재테크도 알뜰하게 해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지금은 어떻게 됐나? 땅값이 많이 올랐나?"고 물었다.
마야는 "그냥 주택부지다"며 "곧 그 땅에 호텔이 들어온다고…"라고 답했고, MC들은 모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어 MC들은 김국진에게 "형 마야랑 잘해봐라"며, "둘이 노후에 골프나 치면서 푹 쉴 수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수 휘성은 재테크를 잘못해 지금까지 번 돈을 모두 손해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마야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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