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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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최나경, '몽내' 하차 "연예활동 고민중"

기사입력 2011.05.05 11:23 / 기사수정 2011.05.05 11: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티벳궁녀'로 화제를 모은 최나경이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한다.

최나경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김갑수가 운영하는 보습학원의 강사 정 선생 역으로 출연해왔다. 대사가 많은 극의 중심 역할은 아니었으나 특유의 무표정한 표정으로 '미친 존재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 자리를 차지해왔다.

그러나 지난 2월부터 극중에서 최나경이 모습을 아예 감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나경은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연예활동 자체를 중단했다고 전해졌다.

우연한 기회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라 시트콤은 물론 화장품 모델까지 광범위한 활동을 펼쳤던 최나경은 연예활동을 계속 이어갈지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최나경은 MBC '동이'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해 특유의 무표정으로 '티벳궁녀'로 떠오르며 인터넷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최나경 ⓒ MBC '몽땅 내 사랑'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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