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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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소개팅 핑크빛 무드에 "내가 왜 웃음 나는지 모르겠네" (스킵)

기사입력 2022.12.08 09: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재석이 속전속결 소개팅에 웃음을 숨기지 못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킵’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출연자들은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 하트 혹은 스킵 버튼을 누르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다.

믿고 보는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소개팅 주선자로 출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은 8인의 청춘남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존재감 남다른 스펙과 ‘만찢’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출연자들이 펼칠 속전속결 운명의 짝 찾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시간은 단 10분, 찰나의 순간에도 설레는 눈빛이 오고간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저를 선택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직진하는가 하면, 하루 만에 덥석 손을 잡기도 한다.

‘연애세포 저혈당’ MC 유재석마저 “두 분 대화인데 내가 왜 웃음 나는지 모르겠네”라고 고백하기도. 커플 탄생의 기대감이 점쳐지던 순간, ‘스킵’ 버튼이 울리기도 하는 반전의 소개팅이 예측불허의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킵’은 오는 1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스킵'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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