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나는 가수다' 다음 타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MBC '나는 가수다'의 다음 참가자로 옥주현이 점쳐지고 있다.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 출연에 긍정적인 뜻을 보였고 탈락자 자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탈락자 자리에 새로 투입될 가수에 정인, 알리, 마야, 옥주현 등 많은 후보가 제작진들의 물망에 올랐고 그 중 가창력을 인정받고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옥주현이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연출자인 신정수 PD는 "앞서 언급한 가수들과 만난 것은 맞지만 8번째 가수로 누가 출연하게 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금 언급하기는 이르다"고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임재범, bmk, 김연우가 가세해 최고의 무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옥주현 ⓒ 엑스포츠뉴스 DB ]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