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5 14:00 / 기사수정 2022.12.05 14:0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현역 연장을 결정했다. 내년에도 SSG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SSG는 5일 "추신수와 연봉 17억원에 2023시즌 재계약을 체결다"고 발표했다. 추신수는 내년 시즌부터 적용되는 KBO리그의 샐러리캡 제도를 감안해 구단과 후배 선수들을 위해 입단 첫해부터 유지해 온 연봉(27억원)을 삭감하기로 구단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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