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한파 속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일 "아주미 따뜻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거울을 마주 본 채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추운 날씨, 황정음은 퍼 코트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황정음의 작은 얼굴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최근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 오랜만의 복귀를 알렸다.
사진=황정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